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시마 아라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토우카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 토우카와 아야토에게 늘 친절한 아버지였고,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선사하는, 구울은 먹지도 못하는 반찬을 두말 않고 받아들어 억지로 먹곤 했던 상냥한 사람이었다. 생긴 것도 그렇고 매우 순한 구울처럼 보이지만, 아라타를 노리고 있던 시노하라와 마도 쿠레오에 의해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의 정체는 '''"시체 수거인"'''[* 원문에는 "躯拾い"라고 나온다]이란 코드네임으로 불리던 SS 레이트급의 구울. 그는 [[동족포식]]으로 변한 카쿠자이며, 죽은 사람의 시체를 주워서 그걸 미끼로 동족을 꿰어내서 다량의 동족포식을 했다. 결국 [[시노하라 유키노리|시노하라]] 특등과 [[마도 쿠레오]] 상등 등 다수 수사관에 의해 포획되었으며 전신슈츠 형태의 쿠인케인 '아라타'는 이 구울의 카구호를 통해 만들어졌다. '아라타'가 계속 생산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시노하라의 공적을 설명할 때 아라타의 생포라고 적혀 있으므로 거의 100%로 살아있다 봐도 무방하다. 애니 2기에선 아야토가 시노하라가 입은 아라타를 보며 그런 곳에 있었냐며 동요한다. 71화에선 1부에서 요모가 카네키한테 말했던 과거회상 중 요모의 누나의 사망을 알리고 무릎꿇고 사죄했던 남성이 그 임이 밝혀졌다. 그 이후 자식들이 없는 곳에서 닥치는 대로 수사관과 구울을 죽였다고 한다.[*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아라타의 포식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까지의 과거 회상에서 보여준 자상한 모습이 아닌 구울로서의, 정확히 말하자면 '''시체 수거인'''으로서의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행위는 자동적으로 CCG의 눈길을 끌었으며, 결국 그는 마도 쿠레오와 시노하라 유키노리 콤비에 의해 포획되고 만다. 그가 포획되고 난 후 요시무라는 아라타를 '''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했던 방법이 엉뚱한 결과를 내었다'''라고 평하였다. 그리고 결국 도쿄 구울이 완결나도 소식이 없다. 심지어 [[키리시마 아야토|아들]]과 [[키리시마 토우카|딸]]은 아버지를 찾을 생각도 안하고 있다. 여러모로 급하게 완결을 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게 역으로 가설을 세워버린게 그동안 빨리고 빨리다가 드디어 죽었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생겨버리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